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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면’ 돈스파이크, 美 텍사스서 평균 몸매 등극? “나도 마른 체형”
입력 2019-03-08 22:18 
‘먹다보면’ 돈스파이크 존박 사진=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먹다보면 돈스파이크가 미국 텍사스에서 마른 체형이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에서는 미국 텍사스로 떠난 돈 스파이크와 존박의 두 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와 존박은 텍사스 바비큐 식당 최초로 아메리칸 클래식 상을 수여한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른 오전부터 식당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돈스파이크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저도 이곳에서는 마른 체형이다. 다들 몸매가 비슷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레스토랑의 3대 사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인기 있는 메뉴를 주문했다.

돈스파이크는 스테이크를 썰며 플라스틱 칼로 써는데도 굉장히 잘 썰린다”며 육즙이 살아있다.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나 싶다”고 감탄했다.

존박 역시 이 집 스테이크 정말 맛있다. 입에서 녹는다”며 극찬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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