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 회장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컨소시엄의 참여 여부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여러가지로 생각 중이지만, 인수의향서 제출이 마감되는 내일(27일)이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경제4단체장 오찬에 참석한 강 회장은 오찬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상황은 정중동"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강 회장은 또 최근 일고 있는 유동성 위기설과 관련해 "유동성 문제는 사실무근"이라며 위기설을 일축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