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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식-이병규, 캠프 마지막 훈련 마무리하는 미소 [MK포토]
입력 2019-03-08 11:15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 옥영화 기자] LG 트윈스가 8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캠프에서 훈련을 가졌다.

LG 신경식-이병규 코치가 밝은 표정으로 타격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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