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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친구들, 간절곶 명품 해돋이에 ‘감탄’
입력 2019-03-07 2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셰므와 친구들이 해돋이를 감상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울산 여행을 즐기는 프셰므와 그의 고향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셰므는 친구들을 데리고 일출 명소 간절곶으로 향했다. 지리상 일출을 보기 힘든 폴란드에서 평생을 자란 친구들은 간절곶의 아름다운 해돋이에 말을 잊지 못했다.
이어 프셰므는 많은 사람들이 해를 보면서 소원을 빌어”라며 친구들에게 소원을 빌자고 제안했다. 얼마간의 침묵이 지나고 이렉은 나, 우리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빌었어”라고 털어놨다.

카롤리나는 나는 이대로 모든 게 그대로면 좋겠다고 빌었어. 그냥 앞으로 나아가기만 했으면 좋겠어. 난 내가 원하는 걸 다 이뤘고 계속 그대로 잘 됐으면 좋겠어”라고 전했다.
이어 로베르트는 나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떨쳐버리고 싶어”라고 고민을 밝혔다. 친구들의 진심어린 소원에 프셰므는 우리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고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하고 싶은 걸 못하게 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라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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