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3월 7일 '이 한 장의 사진'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의 한 백화점에 등장한 '출산 체험장'입니다.

전기충격으로 배를 자극하면, 남성들이 여성이 출산할 때 느끼는 고통을 비슷하게 느끼게 하는 장치인데, 엄청난 고통에 깜짝 놀라는 남성들의 표정이 생생하죠.

체험이 끝나고 아내를 안아주는 남편, 이쯤 되면 그저 단순한 '고통 체험'이 아니라 '유쾌한 체험'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