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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현장취재’ 경리 “나인뮤지스 해체 후 계획? 솔로 준비 중”
입력 2019-03-07 14:44 
가수 경리.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경리가 나인뮤지스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는 5G 웹예능 ‘무작정 현장취재:5G 특종 탐사(이하 ‘무작정 현장취재) 제작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종민과 경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종민은 '무작정 현장취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경리에 대해 무대에서 보면 굉장히 섹시하고, 카리스마가 넘치지 않나. 그런데 예능을 같이 하다보면 너무나 인간적이다. 예능에서는 귀여운 동생 같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리는 최근 소속 팀인 나인뮤지스 해체 후 솔로서기에 나섰다. 경리는 향후 활동 계획과 관련 주어진 개인 활동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조금씩 솔로도 준비하고 있다. 나온다면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작정 현장취재는 김종민과 경리가 기자로 변신해 대한민국의 트렌드나 핫 이슈들을 취재하는 내용을 담은 '리얼 웹예능'이다. 오는 11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신규 에피소드를 한 편씩을 공개할 예정이며, KT 유튜브페이스북 채널과 올레 tv 모바일히스토리 채널, 유튜브페이스북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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