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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플러스 정호식 대표 "강력한 채널 파워 가질 수 있는 한 해 만들 것"
입력 2019-03-07 14:31  | 수정 2019-03-07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MBC플러스 정호식 대표이사가 2019년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16일 MBC플러스는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채널설명회를 개최했다. MBC플러스는 이날 자사가 보유한 5개 채널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 ON)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전 채널의 올 시즌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 2월 개국한 드라마 버라이어티로 하나되는 세대공감 채널 MBC ON의 소개와 올해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수의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MBC스포츠플러스의 대표 콘텐츠인 메이저리그 소개와 국내 프로야구 중계 소개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야구 해설진인 허구연 양준혁 해설위원이 현장에 참석해 프로야구 시즌을 전망했다.
정호식 MBC플러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MBC플러스는 2018년도에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9년 새롭게 개국한 ON 채널과 예능 채널인 MBC에브리원을 비롯하여 MBC플러스 5개 채널이 강력한 채널 파워를 가질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2019년에도 MBC플러스 전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다 공격적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플러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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