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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측 "몬스타엑스 셔누 합류…오늘(7일), 트위치서 기습 시험방송"
입력 2019-03-07 1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이하 '마리텔 V2')측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셔누가 '마리텔 V2'에 합류한다. 이날 시험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셔누는 이날 1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기습 시험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리텔 V2'는 지난 5일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이 함께 하는 ‘정동남 TV에 이어 강부자와 한준희의 축구 방송을 예고해 큰 기대를 모았다. 또 김구라와 특별 게스트가 함께하는 방송을 오는 15일 트위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리텔 V2'는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즈원 안유진이 MC를 맡는다. '마리텔 V2'는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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