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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측 “오늘(7일) ‘열혈사제’ 촬영 복귀…통원 치료 병행”(공식입장)
입력 2019-03-07 12:10 
‘열혈사제’ 김남길 촬영 복귀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장에 복귀했다.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오늘(7일) 오전 김남길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완치가 된 건 아니지만 김남길의 완고한 복귀 의사로 촬영장 복귀가 결정됐다”며 향후 통원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남길은 지난 2일 ‘열혈사제 액션 신 촬영 중 늑골 골절 부상을 입어 입원했다. 이에 따라 총 이틀치의 촬영이 취소됐지만 촬영분이 많아 결방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특히 김남길의 이번 부상은 앞선 손가락, 손목 골절 부상에 이은 두 번째이기에 많은 이들이 우려와 걱정을 표한 바 있다.

한편 김남길은 현재 ‘열혈사제에서 정의롭지만 한 번 분노하면 통제 불능인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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