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텔, 연기 없는 `그라파이트 그릴러` 출시
입력 2019-03-07 10:39  | 수정 2019-03-07 11:03
[사진제공 = 코스텔]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은 연기 없이 단시간에 고온으로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그라파이트 그릴러'를 출시했다.
코스텔에 따르면 그라파이트 그릴러는 원적외선 그라파이트 기술을 활용, 0.2초 초고속 가열로 빠른 시간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인공위성에 최초로 사용된 일본 센코쿠의 특허 기술 발열체를 활용, 열전도율이 철보다 약 10배 빠르다. 기존 그릴러보다 열전도율도 좋다. 원적외선 복사열을 이용, 연기와 냄새가 적다.
상단의 그라파이트 발열관을 사용해 요리하기 때문에 아래로 떨어지는 기름이 증발하지 않아 요리의 맛이 좋아진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곡선과 올리브그린의 컬러감을 부여해 감각적이다.
세척과 수납도 쉽다. 사용 뒤 기름이 떨어진 받침판을 분리하면 물청소할 수 있다. 수납 케이스와 에코백, 바비큐판, 그릴이 포함된 구성으로 휴대성도 우수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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