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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이(EME) 코리아, 파트너 모집..스포츠 산업에 투자?
입력 2019-03-07 09:58 
사진=이엠이 코리아 제공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마라토너 출신 김홍식 회장의 이엠이(EME) 코리아가 파트너를 모집한다.
국내 최대 퍼스널 모빌리티 업체 이엠이 코리아 측은 7일 합리적인 가격구조로 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이엠이 코리아가 전국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 이엠이 코리아는 자체 브랜드 외에 MICHAEL BLAST, VELOCIFERO 등 다양한 해외브랜드를 독점 운영하고 있다. 또한 페라리 키즈의 퍼스널 모빌리티 공식 파트너사로 지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엠이는 친환경 이동수단의 핵심인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생산, 업계의 주목을 크게 받고 있다.
이엠이 측은 전 세계 모빌리티 도전장을 던졌다.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모집해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소셜, 스타 마케팅 등을 공격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김홍식 회장은 스포츠 관련 투자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다. 이엠이 코리아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선수촌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mk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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