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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식탐 없으니 걱정 마시라”→우여곡절 끝 한끼 성공(한끼줍쇼)
입력 2019-03-07 09:35 
이국주 식탐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이국주가 식탐을 내려놓고 한 끼에 성공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대곶면 한옥마을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유치원 다닐 때부터 된장찌개를 ‘캬하며 먹었고, 초등학생 때는 보리차에 밥을 말아서 세 그릇을 비울 줄 알았다”고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국주가 도착한 곳은 인적 드문 한옥마을이었고,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자 그는 난색을 표했다.

긴 시간 헤맨 끝에 어느 한 집이 한 끼를 허락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보였다.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이국주는 저 생각보다 식탐이 없어서 긴 요리 시간도 기다릴 수 있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강호동은 이국주가 3년치 장작을 다 패놓을 것”이라고 약속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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