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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화 `재영아, 열받지 마` [MK포토]
입력 2019-03-06 20:30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6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벌어졌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도로공사의 터치아웃을 주장했으나 인정되지 않자 조송화가 이재영을 진정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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