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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재, 모델 서유라와 3월 3일 결혼 “품절남. 내 편과 항상”
입력 2019-03-06 18:03  | 수정 2019-03-06 1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신재가 모델 서유라와 3월 3일 결혼한다.
신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품절남. 내 편과 항상” 연예인이랑 사진찍”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알렸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대만 공연에서 처음 만났다. 아리랑TV에서 주관한 평창올림픽 홍보 공연에서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1년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신재는 지난해 장혁 주연의 MBC 드라마 ‘배드파파 OST 중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리메이크해 불러 관심을 모았다. 경향신문과 헤럴드경제 대표이사를 지낸 이영만 사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서유라는 치킨브랜드 ‘치파오 광고 모델로 활약했으며, 지난 4년간 엠넷 ‘MAMA 사이드 MC로 활동해온 모델 겸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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