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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강기영, ‘19금천재’ 맹활약…”유재석 발굴 예능치트키”
입력 2019-03-06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미추리2 강기영의 ‘예능 치트키 다운 맹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8일(금) 방송되는 SBS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는 ‘19금 캐릭터로 퇴폐미를 발산하고 있는 배우 강기영의 엉뚱 기발한 매력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시즌 독보적인 ‘짠내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몰이한 강기영은 이번 시즌에서 ‘19금의 대가 신동엽 못지않은 ‘19금 개그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추리 승부사로서 완벽한 연기력으로 ‘미추리2‘ 첫 상금까지 획득하며 ‘유재석이 발굴한 예능 치트키임을 당당히 입증했다.

강기영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19금 발언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연기면 연기,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믿고 보는 강기영이 앞으로 ‘미추리2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자타공인 ‘물오른 입담 천재 강기영의 활약상은 오는 8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미추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공|S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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