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른세상병원, 환자 앞으로 한발짝 Jump Up
입력 2019-03-06 12:44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원장 서동원)은 최근 올해 개원 15주년을 앞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 2019년 슬로건을 발표하고,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도약의 한 해를 위해 지정한 슬로건은 'Jump up! 바른세상, TRUST up!'으로 여기서 TRUST는 'Technology, Respect, User Experience, Safety, Trust' 각 단어의 앞 글자를 조합해 만들었다. 해당 내용은 'Technology(의료기술, 의료 서비스), Respect(내·외부 고객 존중), User Experience(고객의 경험:직원과 환자 모두가 좋은 경험을 하는 병원), Safety(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병원), Trust(내부 고객과의 신뢰와 소통 강화를 위한 기반)' Jump up을 목표로,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는 물론 내·외부 고객 소통 강화를 토대로 직원과 고객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이한 바른세상병원은 내원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모두가 신뢰하고 행복할 수 있는 척추·관절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의료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이를 목표로 앞으로의 15년을 계획하고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병원장은 "바른세상병원은 한결같이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바른 진료와 치료라는 원칙을 고수해왔고, 앞으로도 이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2019년도에는 해당 슬로건처럼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 환자와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jump up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의 15년이 더욱 기대되는 병원이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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