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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 볼 대신 배트들고 [MK포토]
입력 2019-03-06 12:43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 옥영화 기자] LG 트윈스가 6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 실내 훈련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LG 트윈스 이천웅이 배트로 송구자세를 훈련하고 있다.

한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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