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국내 증시가 9월 들어 더 떨어질 수 있다며, 당분간 보수적인 관점에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우리투자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 LIG투자증권, 흥국증권 등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기업실적 악화, 매수주체 부재 등으로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증권사들은 현재의 하락세가 9월 초까지 지속돼 코스피지수 1,450선까지 떨어진 후 1,600까지 반등하는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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