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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엔플라잉 사재기 의혹 언급? “우리회사 뻘소리 안해” [M+★SNS]
입력 2019-03-06 09:52 
이홍기 엔플라잉 사재기 의혹 언급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간접적으로 그룹 엔플라잉 사재기 의혹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5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내새끼들 너무 축하한다. 내가 울컥하네. 앞으로 더 멋진 밴드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아는 우리 회사는 지금 돌아다니는 뻘소리 할 회사는 아닌 걸로 안다. 열심히 하는 친구들 응원 좀 해달라”고 덧붙였다.

그가 덧붙인 말은 최근 제기됐던 엔플라잉 사재기 의혹과 관련한 발언으로 추측된다.

앞서 엔플라잉은 데뷔 4년 만에 타이틀곡 ‘옥탑방이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는 기적을 이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1위까지 올라가는 수치가 비이상적이라며 사재기 의혹이 일어 논란이 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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