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서진이 고(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서진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서진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조문을 마친 채 빈소를 나섰다.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1963년 동양맥주 사원으로 입사한 고인은 한양식품 대표, 동양맥주 대표, 두산산업 대표 등을 거친 뒤 1981년 두산그룹 회장에 올랐다. 발인은 7일이며, 장지는 경기 광주시 탄벌동 선영이다.
trdk0114@mk.co.kr
배우 이서진이 고(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서진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서진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조문을 마친 채 빈소를 나섰다.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1963년 동양맥주 사원으로 입사한 고인은 한양식품 대표, 동양맥주 대표, 두산산업 대표 등을 거친 뒤 1981년 두산그룹 회장에 올랐다. 발인은 7일이며, 장지는 경기 광주시 탄벌동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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