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은하 투병 중에도 열정 가득한 무대…누리꾼 응원 “기적 일어날 것”
입력 2019-03-06 04:01 
이은하 투병 사진=가요무대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은하 투병 중에도 무대에 오른 모습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이은하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은하는 4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봄비 무대를 꾸몄다.

쿠싱증후군을 투병 중인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건강한 멋진 모습으로 제2의 전성기로 세워지길 기도할게요” 삶속에 기적이 일어날 거에요” 이은하씨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예전부터 좋아하던 팬입니다. 하루빨리 예전의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이은하 파이팅” 이은하 씨 쾌유를 빕니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은하가 앓고 있는 쿠싱증후군은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로, 콩팥 옆 부신이라는 호르몬 분비기관에서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갑자기 체중이 불어나는 것이 있다. 다만 일반적인 비만과는 차이를 보이는데, 얼굴과 몸통에만 살이 집중된다는 특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