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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 장도연 "`도시어부` 이덕화·이경규, 날 마냥 예뻐해준다"
입력 2019-03-05 17: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채널A '도시어부' 고정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해외 일정을 떠난 DJ 정선희를 대신해 장도연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은 어부가 왔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DJ 문천식은 "장도연이 촬영 중인 '도시어부'를 언급하신 것 같다. 낚시는 할 만한가?"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다행히 뱃멀미를 하지 않고, 낚시에도 재미를 붙였다. 재밌게 촬영 중이다"고 답했다.
이어 문천식은 "이경규, 이덕화 선배님과 함께 촬영하지 않냐. 힘들거나 어려운 점은 없는가?"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생각보다 나를 예뻐해 주신다. 아무래도 연배 차이가 많이 나서 마냥 귀여워해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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