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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드림캐쳐 가현·한동 “처음엔 록&메탈 콘셉트에 당황”
입력 2019-03-05 15:14 
‘두시의 데이트’ 드림캐쳐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두시의 데이트 드림캐쳐 가현과 한동이 록&메탈 콘셉트에 당황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훅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드림캐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드림캐쳐 리던 지유는 팀명 뜻은 저희 노래를 들을 때 좋은 꿈을 꾸고 있다는 느낌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드림캐쳐라고 이름을 짓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수아는 음악적인 뜻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지석진은 콘셉트가 독특하다.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로 활동하는데 록앤메탈이다. 유일무이한 콘셉트다”라면서 콘셉트를 듣고 당황한 멤버 있나?”라고 물었다.

한동은 제 목소리랑 잘 맞을지 안 맞을지 걱정됐다. 해보니 너무 자랑스럽다”고 자부했다.

이어 가현은 이 팀에 합류하게 될 때 평가 받을 때와 전혀 다른 노래를 하게 됐다. 오마이걸 선배님의 노래를 했었다”면서 센 노래를 한다며 회사에서 헬스장에 보내 체력 단력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며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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