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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헤리티지 상속연구원 출범
입력 2019-03-05 14:59 
매경 헤리티지 상속연구원이 공식 출범했다. 연구원은 원스톱 상속 Solution을 제공하기 위해 매경비즈와 법무법인 헤리티지, 안세회계법인 유찬영 세무사가 함께 한다.
연구원장을 맡게 된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는 재산 상속이 상속의 전부는 아니다. 정신과 가치도 중요한 상속 대상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법무, 세무를 기본으로 한 종합 상속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았다. 상속 패러다임의 범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매경 헤리티지 상속연구원은 상속과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한다. 대부분 상속문제라 하면 재산의 이전이나 이전 과정에서의 절세를 고민하지만 그 보다 상속하고자 하는 분의 의지와 정신의 승계를 우선시 한다는 뜻이다. 매경 헤리티지 상속연구원은 상속에 관련된 일반적인 절차와 솔루션 제공 외에도 상속인의 정신과 문화의 승계를 위해 자서전, 영상편지, 사회공헌 등 인문학적 상속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죽음의 모습에 관해 미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법률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법무법인 헤리티지가 고객의 상속과 관련한 이슈와 절차 등을 확인하고 법률, 세무 등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상태다.
또한 연구원은 출범을 기념하고 상속에 대한 새로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효도 계약서 작성, 유류분의 산정과 실사례 등 법무 영역와 사전 증여시 유의해야 할 점 등 세무 영역을 두루 다룬다. 세미나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3월 18일, 2회차는 4월 1일에 열린다. 세미나와 관련한 문의는 매경헤리티지상속연구원에 문의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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