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가방앤컴퍼니, 독일 애착인형 `니키` 신제품 8종 선보여
입력 2019-03-05 14:22 
[사진제공 =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독점 수입 유통하는 독일의 유기농 애착인형 브랜드 니키(NICI)가 아이의 감각 발달을 돕는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
5일 아가방앤컴퍼니에 다르면 이번에 출시한 '마이 퍼스트 니키' 8종(딸랑이인형, 애착인형, 오뚝이인형 등)은 아이가 입에 물어도 안전한 무독성 소재와 오감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애착 형성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오뚝이인형은 토끼와 코끼리를 아기자기하게 캐릭터화한 버니버니 오뚝이인형, 엘리던비 오뚝이인형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알록달록하고 다채로운 색상이 아이의 시각 발달을 돕고 청량한 방울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모습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외에 버니버니 딸랑이인형, 버니버니 애착인형, 엘리던비 애착인형, 엘리던비 멀티애착인형, 위니베어 애착인형, 동키동키 애착인형이 함께 출시됐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니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온라인몰인 넥스트맘에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니키 신제품 할인전은 넥스트맘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준열 아가방앤컴퍼니 온라인사업부문 BM팀장은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을 그대로 옮겨놓은 니키의 제품들은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으로 소장 가치가 높아 성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용해 실속 있게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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