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후보물질을 수입해 당뇨 신약 개발에 나섭니다.중외제약은 일본 산와화학연구소가 개발 중인 당뇨병 치료제를 수입해 2012년 시판을 목표로 신약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도입한 후보물질은 체내에서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효소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췌장의 베타 세포를 자극하지 않고도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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