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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하 대표 “마이클잭슨 헌정앨범, 일회성 아닌 그의 정신 이어 받을 프로젝트”
입력 2019-03-05 11:35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사진=7SIX9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황윤하 대표가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5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live X에서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기념앨범 ‘Let 's Shut Up and Dance 제작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황윤하 769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했다.

황윤하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일회성으로, 추모앨범으로 발표하는 걸로 그치지 않고 마이클 잭슨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그의 평화, 화합, 정신을 이어받아 의미를 되살리는 프로젝트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엑소 레이, NCT 127, 제이슨 데룰로 등 이번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했으며 ‘렛츠 셧업 앤 댄스 뮤직비디오에 대해 세계 주요도시에 노출됐으며, 유튜브에서는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1000만뷰 돌파했다”고 말했다.

마이클 잭슨 헌정 스페셜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는 마이클 잭슨의 예술과 천재성의 영감을 받아 그에게 헌정하는 음반으로, ‘렛츠 셧업 앤 댄스를 포함한 총 4개의 스페셜 싱글이 수록될 예정이다.

4개의 싱글이 모두 담긴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 앨범 완본은 마이클 잭슨의 추모 10주기 날짜인 오는 6월 25일 출시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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