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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신곡 ‘시작됐나 봄’ 발표…올해 봄 취향 저격 예고
입력 2019-03-05 10:59 
장덕철 신곡 공개 사진=리메즈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덕철의 새 디지털 싱글 ‘시작됐나, 봄이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2월 메인보컬 장중혁의 이별 경험담을 담아낸 곡 ‘알았다면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장덕철의 신보로, 덕인이 지난 봄을 느끼며 멤버들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시작됐나, 봄이라는 제목을 통해 ‘봄의 시작을 알림과 ‘사랑이 시작 되었나 보다라는 표현을 중의적으로 사용했다.

이별의 향수를 보여주었던 그 동안의 곡들과는 달리 이번 곡에서는 봄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제목과 가사, 세 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듣는 이로 하여금 예쁜 사랑을 느끼게 해줄 전망이다.

앞서 세 멤버의 실제 이별 스토리를 담은 곡들로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아온 장덕철이 이번에는 어떤 감성을 녹여낸 곡으로 돌아왔을지 신곡 ‘시작됐나, 봄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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