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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콤플렉스 고백 “큰 허벅지·엉덩이 탓에 바지 수선 必”(섹션TV)
입력 2019-03-05 09:32 
차은우 콤플렉스 고백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차은우가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포터로 변신한 경리는 차은우 씨 몸매도 얼굴처럼 조각이라고 하더라.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했을 때는 언제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차은우는 어릴 때는 잘생겼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면서도 학창시절 시험기간에 제 자리에 항상 초콜릿이 있었다. 아직까지도 누군지 모르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부모님 두 분 중 누구를 더 많이 닮았냐”는 질문에 그는 아버지는 100% 자신을 닮았다고 하시더라. 평소 모습은 어머니를 닮은 것 같고, 웃을 때는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차은우에게도 콤플렉스는 있었다. 차은우는 하체가 두꺼운 편이다. 허벅지와 엉덩이가 크다보니 바지 피팅을 하면 허벅지가 타이트하다. 그래서 바지 수선이 필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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