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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콤플렉스? 두꺼운 하체…바지수선 필수" 고백(섹션TV)
입력 2019-03-05 09: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콤플렉스로 하체를 꼽았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광고현장에서 만난 차은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경리는 "은우 씨 몸매도 얼굴처럼 조각이라고 하던데"라며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했을 때는 언제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어릴 때는 잘생겼다는 걸 못느꼈다. 운동을 좋아해서 까무잡잡하고 통통했다. 학창시절에도 인기를 느껴보지 못했다. 하지만 중간, 기말고사를 볼 때 제 자리에 항상 초콜릿이 있었다. 아직까지도 누군지 모르겠다"라고 고백했다.
차은우는 "아버지는 100% 자신을 닮았다고 한다. 평소 모습은 어머니를 닮은 것 같고, 웃을 때는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하체가 두껍다. 허벅지와 엉덩이가 큰 편이다. 그래서 바지 피팅하면 허벅지가 타이트해서 바지 수선이 필수다"라고 털어놨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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