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니스프리, 동대문 DDP에 '셀프스토어'
입력 2019-03-05 00:11 
이니스프리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셀프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10∼30대 소비자들이 매장 직원의 도움 없이 혼자 쇼핑하고 싶어하는 트렌드에 맞춰 이니스프리가 선보이는 첫 매장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상주 직원이 있긴 하지만 매장 내 첨단 스마트 기기를 적극 도입해 제품 정보와 위치 안내, 맞춤형 제품 추천과 셀프 결제까지 직원의 도움 없이 고객 스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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