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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아이들 우기 “그 나이에 엄마한테 용돈? 창피한 거 아닌가”
입력 2019-03-04 23:34 
‘안녕하세요’ (여자)아이들 우기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여자)아이들 우기가 게으른 사연자의 남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수용, 홍진영, 빅스 라비, (여자)아이들 우기,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사연자는 놀기만 하고 있는 형과 쓰리잡 해서 지원하는 엄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의 엄마는 자식이기 때문에 형을 지원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도 아빠 없이 키우려니 힘들다. 집에 오면 다리가 아파 잠을 못 잔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연자의 형은 어머니의 고생을 알고 있으나 놀고 싶은 욕구가 크다고.

이에 우기는 저는 21살이지만 한국에 온 후에 엄마, 아빠한테 돈 받은 적 없다”라면서 그 나이에 아르바이트 하는 것보다 용돈 받는 게 더 창피한 거 아닌가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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