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권의 낙찰가율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지역 경매 아파트 179건을 분석한 결과 강북권의 낙찰가율이 103.9%로 한 달 전보다 17.4%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서울 전체 낙찰가율은 82.6%로 한 달 전보다 4%p 하락했고, 권역별로는 강서권이 89.1%, 강남권이 78.5%, 강동권이 77.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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