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디지털카메라부문의 부진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6만 2천 원에서 5만 1천700원으로 낮췄지만, 매수의견은 유지했습니다.굿모닝신한증권은 디지털카메라부문은 소비심리 위축과 경쟁 심화로 판매가가 예상보다 빨리 하락하고 있고, 신모델 출시가 늦어지면서 3분기 수익성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디지털카메라부문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3%에서 마이너스 4%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적정주가는 현주가 대비 57%의 상승여력이 있다며, 카메라사업을 보수적으로 전망해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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