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도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조치…5일 연속 발령 `최초`
입력 2019-03-04 17:45 
경기도 수원, 안산, 안양 등 중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경보가 발령된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일대가 뿌옇다. 2019.3.4 [출처 = 연합뉴스]

5일에도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연일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내일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어 "총 중량 2.5t 이상 5등급 차량은 서울에서 운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5일 연속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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