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수한이 이유진, ‘프로듀스엑스101’ 출연…아이돌 도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SKY캐슬에 아역 배우로 출연한 배우 이유진이 ‘프로듀스엑스101에 도전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유진은 Mnet ‘프로듀스엑스101에 연습생으로 출연해 또 다른 재능과 끼를 뽐낸다.
이유진의 소속사는 4일 이유진이 ‘프로듀스엑스101에 연습생 자격으로 참여한다”면서 구체적인 방송 내용은 오픈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유진은 그동안 연기 뿐 아니라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꾸준히 가수 활동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번 도전에서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유진은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JTBC ‘SKY캐슬에서 우양우(조재윤)와 진진희(오나라)의 외동아들 ‘우수한 역으로 주목받았다. TV 드라마 첫 출연인데도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리즈 ‘프로듀스엑스101는 연습생 합숙을 시작했다. 래퍼 치타와 가수 이석훈이 트레이너에 합류했으며 배우 이동욱이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는다.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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