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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오픈 10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9-03-04 15:53 
사진=CJ CGV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부산지역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라이프스타일의 품격을 더한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가 오픈 10주년을 맞았다.

CJ CGV는 2007년 국내 최초로서울 CGV압구정에 고품격 영화관과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씨네드쉐프(CINE de CHEF)를선보였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09년 3월 부산 해운대구 CGV센텀시티에 2호점을 개관했다.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리클라이닝 침대 극장 ‘템퍼시네마(TEMPUR CINEMA)와 감각적인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꾸며진 ‘살롱S 바이 체리쉬(Salon S by CHERISH) 총 2개의 특별관을 운영한다. 두 상영관 모두 카네기홀과 오페라 하우스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마이어 사운드 시스템(Meyer Sound System)을 설치해 영화 장면에 따라 입체적이고 생동감 높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오픈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10th Anniversary 코스 메뉴부터 SNS 인증샷 이벤트, 영화 관람 및 레스토랑 할인 혜택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다가오는 봄 향기를 가득 담은 ‘10th Anniversary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또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이용 후기와 인증샷을 남기고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 박근재 CM(Culture Mediator)은 지난 10년간 오랜 시간 동안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영화처럼 스페셜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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