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유세윤이 아내에 대한 달콤한 애정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유세윤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멤버들을 집으로 데려가면서 조금 긴장된다. 집에 초대한 건 처음이고 가족들이 나오는 건 처음이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 도착한 유세윤은 아내와 아들을 보자마자 미소를 지었다. 윤세윤의 아내 황경희 씨와 아들 유민하 군은 멤버들을 반갑게 맞았다.
유세윤은 아내를 소개하며 친한 누나다. 내가 아는 44살 중에 제일 아름다운 여자”라며 달콤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민하 군은 유세윤의 SNS에도 자주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이승기는 파란색이 가득한 인테리어에 유독 파란색을 좋아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유세윤은 집은 파란색과 회색의 조합이 멋진 액자도 걸려있었다. 유세윤은 아내가 인테리어를 했다고 밝혔다.
유세윤의 거실에는 파란색의 독특한 장롱이 있었다. 이곳에는 유세윤의 10대, 20대의 추억이 담긴 각종 테이프와 앨범이 가득했다.
유세윤의 안방은 모던하고 깔끔했다. 방문에는 유세윤 아내 황경희 씨의 흑백사진이 걸려있었다. 유세윤은 사실 놀리려고 찍은 거다. 중학교 졸업 앨범인데 흑백이라 웃기지 않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곧이어 유세윤의 아들 침실과 공부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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