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 '김경수 법정구속' 성창호 부장판사에 신변보호 조치
입력 2019-03-04 07:00  | 수정 2019-03-04 07:37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경수 경남지사를 법정구속한 성창호 부장판사가 법원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김 지사에 대한 성 부장판사의 선고 이후 여권을 비롯한 김 지지자들의 강한 비난이 이어졌고, 법원 측은 1심 선고 직후 성 부장판사의 출퇴근길에 법원 방호원을 동행시켜 신변보호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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