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영기, 정동하와 ‘불후의 명곡’서 1승…이현경 향한 ♥도 듬뿍
입력 2019-03-03 09:37 
민영기 정동하 이현경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정동하와 콜라보 무대로 1승은 물론 아내 이현경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공사창립기획 대한민국 100년 겨레와 함께 노래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충일, 김준수, JK 김동욱, 민우혁, 하은, 박기영, 정동하, 민영기, SF9 등 다수의 가수들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민영기는 정동하와 무대에 올라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했다. 이들은 화려한 기교를 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마쳤다. 그는 정동하에 대해 디테일이 엄청나다. 나보다 후배지만 많이 알려줘서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MC 신동엽이 이현경을 언급하며 오늘도 왔냐”고 묻자, 민영기는 고개를 끄덕이며 환하게 웃었다.

정동하와 민영기는 426표로, 1승을 기록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