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문세윤, 게스트 강민경 등장에 "한해 빈자리를 채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문세윤이 강민경에 대한 팬심을 숨기지 못했다.
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솔로로 돌아온 강민경과 윤지성이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도레미 마켓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오프닝에서 한해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한해는 지난주 방송을 끝으로 군입대를 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던 혜리는 붐이 "오늘은 한해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자 작은소리로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게스트가 등장하자 멤버들의 관심은 오로지 게스트에 쏠렸다. 특히 강민경이 등장하자 문세윤은 "한해 빈자리 충분히 채울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은 "한해가 나라를 지킬 수 있게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도 게스트들에게 질문을 하며 한해에 대한 그리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