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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이문식, ‘금 두꺼비’ 뇌물→ 고준 일당과 손잡았다
입력 2019-03-01 22:3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열혈사제 이문식이 고준 일당과 손을 잡았다.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황철범(고준)이 기용문(이문식)을 구담구로 새롭게 영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철범은 사이비 교주인 기용문을 정동자(정영주)와 남석구(정인기), 박원무(한기중)와 만난 자리에 데려왔다. 정동자는 황사장이 기용문 교주를 구담구로 영입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원무는 알찬 사람을 영입했다”고 반겼고, 기용문은 구담구의 복지시설을 맡아서 운영하기로 결정됐다. 남석구는 뒷말 안 나오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용문은 저를 거둬주신 것에 대한 작은 정성”이라며 모두에게 금 두꺼비를 하나씩 선사했다. 이에 정동자는 난 개구리보다 두꺼비가 귀엽더라”라며 탐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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