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3월 1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03-01 20:18  | 수정 2019-03-01 20:5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기자회견장에 웬 반바지?

놀라셨을텐데, 어제 밤 북한이 잡은 기자회견장 모습입니다.

오죽 급하게 연락을 받았으면 상의만 정장을 입고 하의는 제대로 입지도 못한 채 달려 나왔을까요. 낙종을 하지 않기 위해서였겠죠.

여러 날 동안 눈코 뜰새 없이 바빴을 각국의 취재진들. 아직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닌 만큼 다음 취재를 기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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