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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코치, 카리스마 손짓 [MK포토]
입력 2019-03-01 16:27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 옥영화 기자]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1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렸다.

SK 와이번스는 김강민의 역전타에 이어 최정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SK 손혁 코치가 투수조와 미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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