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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돌파 ‘국제시장’,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아버지들의 이야기
입력 2019-03-01 15:29 
‘국제시장’ 포스터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삼일절 특선 영화로 방영, 화제다.

1일 오후 OCN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특선영화 ‘국제시장이 방영됐다.

‘국제시장은 하고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14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화제에 중심에 선 바 있다.

영화 ‘해운대를 연출하고 영화 ‘하모니 ‘그것만이 내 세상 ‘퀵 등을 제작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섬세한 연출을 선보였다.

또한 황정민, 김윤진, 정진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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