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의 사나이'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4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관왕에 올랐습니다.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400m 계주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와 아사파 파월 등이 참가한 자메이카 팀은 37초10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은메달은 38초06의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차지했고, 일본이 38초15로 예상 밖의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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