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1절(삼일절) 100주년 기념행사로 도심 교통 일부 통제…차량 이동 불가
입력 2019-03-01 09:55  | 수정 2019-03-08 10:05

오늘(1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와 집회로 인해 도심 교통이 일부 통제됩니다.

이날 행정안전부와 3·1운동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3·1운동 범시민 추진위원회, 서울시 등이 여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는 약 5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진행되는 행안부 주최 행사에는 약 2만명,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3·1운동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행사에도 약 2만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후 12시부터 사직단 등에서 진행되는 3·1운동 범시민 추진위원회 행사에는 약 7천명이, 오후 2시 30분부터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시 행사에는 약 3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역 광장 등에서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발 집회에도 2만7천여명이 모여 정부서울청사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사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과 대한문 일대의 일부 구간 도로를 통제합니다.

대한문 교차로부터 광화문 교차로까지 세종대로 양방향 모든 차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차량이 다닐 수 없습니다. 사직로와 율곡로는 정부종합청사 교차로부터 동십자교차로까지 모든 차로가 이날 오후 6시까지 통제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행사 당일 서울역, 숭례문, 을지로입구 등에서 대규모 집회도 예정됐다"며 "행사 참가자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행사 장소를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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