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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떡볶이 재료 눈치게임, 어묵만 3개.. “떡 없는 떡볶이”
입력 2019-02-28 22: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오늘도 배우다 다섯 배우가 떡볶이 재료 사오기 눈치게임을 시도했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는 다섯 명의 배우가 함께 모여 홈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일명 ‘떡볶이 눈치게임을 제안했다. 떡볶이 눈치게임은 오배우가 각자 요리에 필요할 것 같은 재료를 사와 나중에 재료를 공개하는 방식이었다.
어떤 재료를 사올 것인지 비밀로 해야하는 게임 방식임에도 불구 박정수는 내가 떡 살거야”라고 큰 소리를 쳤다.

재료 쇼핑이 끝나고 요리 재료를 공개하는 시간이 됐다. 공개 결과 정영주는 돼지고기, 남상미는 라면, 박정수는 어묵이었다. 떡을 강조했던 박정수의 의외의 선택에 모두들 당황한 듯 보였다.
이어 이미숙은 말없이 어묵을 꺼내 들며 한바탕 폭소했다. 마지막 남은 김용건은 내가 선견지명이 있었네”라고 운을 띄우더니 어묵을 내놨다. 떡 없는 떡볶이에 남상미와 정영주는 다른 요리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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