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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오늘(28일) 정상 방송…“19, 20회 방송 확정”
입력 2019-02-28 21:55 
‘봄이 오나 봄’, 오늘(28일) 정상 방송 사진=MBC ‘봄이 오나 봄’
[MBN스타 신미래 기자] ‘봄이 오나 봄이 오늘(28일) 정상 방송한다.

28일 MBC 측은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오늘밤 10시 19회, 20회 방송 확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TV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이날 내내 ‘MBC 특별생방송 세기의 담판 2차 북미정상회담을 편성했다.

앞서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으로 인해 ‘봄이 오나 봄 결방을 알렸으나 본방송을 전파하게 된 것.

이에 MBC는 혼선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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