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애교 요청에 “나 꿍꺼떠. 기싱꿍꺼떠”
입력 2019-02-28 2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이 혀 짧은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는 다섯 명의 배우가 함께 모여 홈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드레스코드를 맞춰 파티장소에 등장한 김용건은 ‘애교를 보여주세요라고 적힌 현관문 문구를 보고 잠시 멈칫했다. 고개를 까딱이며 대충 애교를 한 김용건은 쉽게 문이 열리지 않자 당황했다.
결국 김용건은 나 꿍꺼떠. 기싱 꿍꺼떠(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를 말했다. 김용건의 특급 애교(?)에 문이 활짝 열렸고 김용건은 하다보니 중독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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